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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어조합 이사장 선거, 최전남·정찬면 2파전…12년만에 ‘경선’
19~28일 선거운동…29일 투표
김광국 기자    작성 : 2021년 01월 19일(화) 11:23    게시 : 2021년 01월 19일(화) 18:39
자동제어조합이 12년 만에 경쟁선거로 이사장을 선출한다.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18일 최전남 이사장과 정찬면 대표 등 2명이 제9대 이사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예정된 자동제어조합 제9대 이사장 선거는 최전남 현 이사장과 정찬면 이일엔지니어링 대표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제3의 후보로 거론됐던 이명우 하나이엔지 대표의 경우 막판까지 고심한 끝에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의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 공고일인 19일부터 선거 전일인 28일까지다.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투표를 진행한 뒤 현장에서 개표가 이뤄진다.

이사장 선거가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되면서 이번에 입후보한 인물의 면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기호 1번 정찬면 후보는 1993년 이일엔지니어링을 설립해 28년째 기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의 서울시회 5·6권역 회장, 자동제어분과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자동제어조합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기호 2번 최전남 후보는 1978년 남성기전을 설립, 43년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제6대 이사장 선거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래 7·8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 12년째 조합을 이끌어왔다.

한편 자동제어조합은 지난 1996년 창립돼 올해 1월 기준 총 287개사의 조합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업계 최대 규모의 공업협동조합이다. 각종 공동판매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 업계에서는 드물게 매년 조합원사에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건실한 재정을 확보한 조합으로도 첫손에 꼽힌다.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김광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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