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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로 진화...'2021서울모빌리티쇼' 신차 18종 공개
10일 온·오프라인 기자간담회 개최...추진 상황 공개
11월 26일~12월 5일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서열려
완성차·부품·모빌리티 등 전 세계 6개국·100여개 기업·기관 참여
현대차·벤츠·포르쉐 등 10개 업체 참가...18총 신차 출품 예정
킨텍스 외 서울 JAC·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원화 개최 추진
“B2C 강점에 더해 아시아의 대표 B2B 기술전시회로 발전시킬 계획”
오철 기자    작성 : 2021년 11월 10일(수) 15:22    게시 : 2021년 11월 10일(수) 15:29
10일 오전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서울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정만기 조직위원장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26년 동안 국내 자동차 전시회를 대표하던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한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수송부문의 전동화 흐름과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을 담으려면 ‘모터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정만기 위원장은 “100만명이 찾았던 전시회의 강점을 가져가면서도 미래차, 뉴 모빌리티, 자동차 분야 공유경제를 아우르는 B2B 기술전문 전시회로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서 열리며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 등의 부문에서 전 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2019년 서울모터쇼.
완성차 부문에서는 기아, 제네시스, 현대차 등 국내 3개 브랜드와 아우디, BMW, 이스즈, 마세라티, 벤츠, 미니, 포르쉐 등 해외 7개를 포함, 총 10개 브랜드가 참석한다.

신차는 잠정적으로 아시아프리미어 4종, 코리아프리미어 14종 등 약 18종으로 집계됐다. 업체 보안 문제로 아직 구체적인 차종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플랫폼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사이드 미러 ▲차량용 반도체 등 신기술도 선보인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대창모터스, 마스터자동차, 블루샤크, SK텔레콤, EV KMC, 클럽넘버원 등 약 20개사가 부스를 꾸린다. 용품 기업 중심의 모빌리티 라이프 부문에서는 5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 ▲인공지능이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태양광 활용 주택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기차 충전 플랫폼 ▲차량 대여 서비스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인큐베이팅 존은 조직위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도입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관으로 서울모빌리티쇼의 협력기관․단체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진행된다. 갓차, 베스텔라랩,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의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간담회에서 ▲모빌리티 기업 중심의 전시회 구성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참가업체를 위한 비즈니스 활동 지원 ▲전시회 분산 개최 ▲친환경 모빌리티 시승 체험 등을 주요 특징으로 설명했다.

특히 전시회 규모는 코로나19와 일본 업체 불참으로 기존보다 작아졌지만 비즈니스 전시회로써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만기 위원장은 “코로나19와 ‘NO 재팬’ 등의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상황이 정상화된다면 극복될 것”이라며 “구조적으로는 B2B 기능을 강화해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처럼 집합 경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의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존.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뿐 아니라 서울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원화 분산 개최도 추진한다.

JAC에서는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존이 운영되며 파주에서는 ‘서울모빌리티쇼 팝업스토어’를 운영, 수입 차량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서울모빌리티어워드 ▲기술교류회 ▲자동차 글로벌 파트너십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시승식은 아우디, 제네시스, 기아에서 참여하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차량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


오철 기자 ohch@electimes.com        오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모빌리티 | 모터쇼 |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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