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입력폼
광산업진흥회, 해외전시회 공동관 지원 ‘수출 활로’ 개척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 지원, K-의료 관심 속 1030만달러 수출
美 최대 광학 전시회서 459만달러 수출 이끌어
안상민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07일(월) 11:42    게시 : 2022년 02월 07일(월) 11:43
‘PhotonicsWest 2022’에서 한국광산업진흥회가 구성한 공동관에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하고 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가 국내 광융합기업의 마케팅지원을 위해 해외 유망전시회인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ArabHealth2022), 미국광학전시회(PhotonicsWest2022) 공동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산업진흥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ArabHealth2022, 아랍헬스)’에서 국내 광의료산업체 13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했다. 이에 중동 지역 해외바이어가 관심이 높은 방역 및 뷰티·헬스케어 제품의 총 1030만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 참여기업인 더인텍트(대표 조은정)는 현장에서 카타르 의료기업인 ‘QLICKHEALTH’와 공간 방역 시스템 ‘닥터레인’의 공급을 위한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또 다른 공동관 참여기업인 오톰(대표 오준호)은 이란과 프랑스 바이어를 공동관에 초청해 총 20만달러의 납품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링크옵틱스(대표 최용원)은 러시아 바이어와 10만달러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광학 전시회 ‘PhotonicsWest 2022’에 국내 광학·광통신 12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해 광학렌즈 및 레이저 관련 제품에 관심이 높은 미주·유럽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총 459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알엠아이텍(대표 최옥이)은 진흥회가 연계한 바이어인 영국 ‘ULO Optic’을 비롯해 해외 레이저 및 적외선 광학렌즈 제조사들에 300만달러 이상의 적외선 광학소재 Znse(셀렌화아연) 제품 공급 요청을 받았으며 필로포스(대표 정중호)는 탑콘, 니덱, 알콘과 같은 해외 대기업으로부터 협력 의사를 타진받았다.

한편 매년 진흥회에서는 광통신, 광의료, 광소재·부품 등 분야별 해외 전시회 공동관을 5개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광통신전시회 OFC(3월), 싱가포르 광통신전 Communic Asia(6월), 유럽 광통신전시회 ECOC(9월), 독일 건축조명박람회 Light&Building(10월) 등을 통해 국내 광융합기업의 해외진출 및 시장 확대를 지속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 진흥회가 운영중인 ‘365 비대면 종합상황실’을 통해 공동관 참여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상담 연계 및 수출계약 성과를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하고 각 전시회에서 발굴된 유망 해외 바이어를 국내에서 개최될 2022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8월)와 제20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및 컨퍼런스(11월)에 초청할 예정이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맞춤형 해외마케팅지원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며 “침체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더욱 장려해 국내 광융합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매출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민 기자 tkdals0914@electimes.com        안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Lighting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Planner
2022년 2월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