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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길 후보의 선대위 본부장을 만나다) 장덕근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전기공사협회 이사단장)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 지킬 수 있는 공약에 마음 움직여”

처음에 총괄본부장직 고사
전문경영인 통한 자산 증식
협회-조합 외 유관기관과의
굳건한 연대 등에 진심 느껴
나지운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07일(월) 16:43    게시 : 2022년 02월 10일(목) 10:09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온라인 투표 시작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자들은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선대본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기신문은 각 진영의 선대본부장을 차례로 만나, 막판 선거 전략과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다.



<전기신문>이 처음으로 만난 인물은 백남길 후보자 선거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장덕근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단장이다. 이미 협회 이사단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그는 여러 차례 고사에도 불구하고 거듭된 백 후보의 요청과 그 진정성에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백남길 후보 총괄본부장을 맡게 된 이유는.

“한국전기공사협 이사단장, 중앙회사옥 매각단장, 오송사옥추진위원, 예산결산 심의위윈장, 변전협의회 회장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우리 업계의 미래를 위해 조합과 협회가 한뜻이 되어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 전기공사업계는 다양한 대내외 악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업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입찰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같은 구성원으로 이뤄진 조합과 협회는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저는 백남길 후보에게서 업계의 미래를 고민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뿐 아니라 조합과 협회의 굳건한 연대를 원하는 모습을 보았고 또 진실로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총괄본부장직을 고사했습니다. 하지만 백 후보는 저를 무려 10여 차례나 거듭 찾아와 본인의 진심을 보여줬습니다.

10여 차례의 만남 동안 본인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뜻으로 각서까지 쓸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백 후보의 굳은 결의와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여기에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겠다는 공약도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자산을 운영하는 전문경영인의 필요성에 대해선 그동안 많은 조합원들이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조합자산이 줄어들까하는 우려 때문에 그동안 추진을 못했습니다. 백 후보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합원이 참여하는 인사검증을 거쳐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좌당 40만원 대로 자산을 증식하되 조합자산 손실이 발생하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백남길 후보의 대표적인 공약을 소개해달라.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공모를 통해 전문경영인 영입해 안정적으로 조합원의 자산을 증식하겠다는 것이 대표적인 공약입니다. 현실화 된다면 선진금융기법의 도입으로 조합 직원들이 능력을 끌어올리고 보다 진일보한 자금 운영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행여나 조합 이사장이 독단적인 운영으로 자금 손실이 발생해 귀중한 조합의 자산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안전한 운영과 투자를 담보할 수 있는 안전 잠금장치를 마련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증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의 귀중한 자산을 늘려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공약으로 협회와 유관기관 (한국전기신문사‧한국전기산업연구원‧협회 안전기술원)의 협조체제를 굳건히 하겠습니다. 조합과 협회 유관기관들 역시 어찌보면 조합원들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굳건한 화합을 통해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조합 장학생을 21개 시‧도회에서 우선 선발해 조합원 임직원 자녀 중 시도회 추천을 통해 선발하겠습니다. 조합원 임직원 자녀에게 90%이상 조건 없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조합장학회가 우리 조합원의 권익을 우선으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전략과 선거 운동과정에서 조합원의 반응은 어떠한가.

“백 후보의 공약에 대해 참신하면서도 조합원을 위한 좋은 공약이라는 만족감을 여러 조합원분들께서 나타내셨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늘리겠다는 확고한 철학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업계 발전을 위해 조합과 협회, 그리고 유관기관이 상생하며 협력해야 한다는 철학 역시 많은 조합원들이 원하고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결국 백 후보의 공약은 현재 우리 업계의 현안과 업계가 안고 있는 숙제를 꿰뚫어 본 공약인 셈입니다.

백 후보는 현재 조합원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200좌를 보유하고 있는 소액 조합원에서부터 다수 출자 조합원까지 찾아다니며 낮은 자세로 경청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15개 시도회에서 열렬히 지지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권자인 조합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조합경영혁신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은 백 후보는 그동안 2번의 조합 이사장에 도전하면서 조합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해결책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조합과 우리 업계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절실함이 있습니다. 수많은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 위에 얹어진 전문성이 최대의 강점이며, 안정적으로 조합을 이끌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공제조합과 공사협회의 협조체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조합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지운 기자 abc@electimes.com        나지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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