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입력폼
식스티헤르츠, 풍력 발전량 예측으로 중기부 ‘팁스’ 선정돼
전국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를 연결한 가상발전소 개발 나선다
정재원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08일(화) 22:03    게시 : 2022년 02월 08일(화) 22:03
식스티헤르츠가 지난해 4월 공개한 햇빛바람지도는 국내 8만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와 풍력 발전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상발전소다. 햇빛바람지도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누구나 쉽게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정보를 알 수 있다.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에너지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가 팁스 선정을 통해 집합 발전량 예측 성능 향상에 나선다.

식스티헤르츠는 8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 up)’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해 창업 자금을 비롯해 연구개발비(R&D)와 국내외 사업화를 위한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식스티헤르츠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2년간 약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식스티헤르츠는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식스티헤르츠는 다양한 기상 모델을 활용과 기계학습 기법을 통해 풍력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식스티헤르츠는 지난해 전국 10만개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할 수 있는 ‘대한민국 가상발전소’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식스티헤르츠가 개발한 ‘햇빛바람지도’는 누적 방문자 수 6000명을 돌파했고 발전량 예측 기술이 적용된 재생에너지 발전소는 약 700MW 용량 규모다.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풍력은 태양광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솔루션이 부족한 상태”라며 “풍력 발전량 예측기술을 고도화하고 태양광 등 다양한 발전원과 결합해 집합 발전량 예측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원 기자 one@electimes.com        정재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에너지신산업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Planner
2022년 2월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