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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파워, 스코트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 기업으로 선정
북서쪽 N2 및 N4 지역 개발 기업으로 최종 선정
양진영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09일(수) 11:27    게시 : 2022년 02월 09일(수) 11:27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노스랜드파워는 영국 왕립 토지 관리위원회인 크라운 에스테이트 스코틀랜드(Crown Estate Scotland)가 발주한 스코트윈드(ScotWind) 해상풍력개발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 북서쪽 N2 및 N4 지역(2개 단지)의 개발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단지는 2GW이상 규모로 오는 2030년 전후부터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스랜드파워는 글래스고팀의 주도 하에 본사의 글로벌한 사업경험, 다양한 에너지 전문가 그룹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회사가 보유한 개발능력 및 경험과 함께 입찰 준비단계부터 지역 당국, 정치인, 지역 대표 및 교육 기관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사회와 폭넓게 소통한 것을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노스랜드파워 개발부문 부사장인 데이비드 포발(David Povall)은 “치열한 경쟁 속에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크라운 에스테이트 스코틀랜드와 스코틀랜드 정부로부터 두 개 지역의 해상풍력 단지 개발사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두 지역 개발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음은 물론 스코틀랜드의 그린에너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노스랜드파워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및 탄소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약속과도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나이젤 슬래이터(Nigel Slater) 노스랜드파워 유럽 개발부문 전무는 “글로벌 재생 에너지 리더 기업으로서 풍부한 천연 자원과 매우 아름답고 도전적인 곳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지닌 스코틀랜드에 끌렸고, 이는 이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중요한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해상풍력의 사회적, 경제적인 이점은 여러 세대에 걸쳐 직접적으로 그리고 공급망을 통한 일자리 측면에서 느껴지고 측정될 뿐만 아니라, 보다 더 친환경적이고 강력한 경제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광범위하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코틀랜드는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서게 될 정책을 수립했으며, 우리는 넷 제로(net-zero)를 향한 국가의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로 돌아가 이러한 중요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스랜드파워는 이번 프로젝트의 개발사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동반되는 공급망 약속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스코틀랜드 기업 및 연관 기관과 협력해야 할 스코틀랜드에 기반을 둔 공급망 및 기술 관리자를 잘 활용해 개발사와 개발지역 간의 ‘윈-윈(Win-Win)’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의 경제 전략을 위한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 기관인 HIE(Highlands and Islands Enterprise)가 재생에너지 기반 공급망을 구축하여 이같은 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역량을 더욱 개발하는 노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승수 노스랜드파워코리아 대표는 “노스랜드파워가 스코트윈드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스코틀랜드 해상풍력 발전산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스랜드파워는 30년 이상 다양한 지역에서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 구축,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진영 기자 camp@electimes.com        양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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