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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코리아, 배터리·전력 필요 없는 무전원 스위치 ‘각광’
에너지하베스팅 기술로 전력선 필요 없어, 인테리어 기능 높아
필립스 휴와 연동, 스마트조명 제어도 손쉽게
안상민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09일(수) 14:21    게시 : 2022년 02월 10일(목) 10:03
융코리아일렉트릭이 지난해 국내 론칭한 융 무전원 스위치로 국내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프리미엄 배선기구 및 스마트빌딩 자동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융코리아일렉트릭(대표 이윤희, 이하 융코리아)이 지난해 국내 론칭한 ‘융(JUNG) 무전원 스위치’로 국내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융 무전원 스위치는 유럽형 디자인에 필립스의 조명 제어 솔루션과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활용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이 결합된 종합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전원 스위치는 필립스 휴(Philips Hue)와 연동돼 조도조절, 색온도 조절 등이 가능해 스마트조명에 적용할 수 있는 데다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활용한 동작 방식으로 전력공급과 배선작업이 필요치 않아 DIY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이란 자연적인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사용자가 스위치를 누르는 힘을 전력 에너지로 전환해 무전원으로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이를 활용하면 스위치를 배선과 연결할 필요가 없어 신축 건물 공사 시에 벽 내부에 배선을 설치하는 작업을 생략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시에도 추가 시공 없이 스위치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배선과 연결돼 있지 않기 때문에 기축 건물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스위치 위치를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어 최근 확대되고 잇는 DIY 시장 추세에 따라 개인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 글로벌 조명 회사인 시그니파이(구 필립스 라이팅)와의 파트너십으로 필립스 휴 앱과 연동이 가능해 스마트조명 제어도 손쉽게 가능하다.

사용자가 필립스 휴 앱을 활용해 버튼별로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지정한 후 조명의 개별·그룹·일괄 제어가 가능하고 조도, 색온도 등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조명은 일반 조명보다 기능이 다양해 주로 일반 스위치가 아닌 월패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어해야 하지만 융의 무전원 스위치를 필립스 휴 앱과 연동해 한번 설정해 두면 스마트조명 제어가 가능하다.

이는 스위치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조명을 제어한다는 것이 이질적이고 번거롭다고 호소하는 소비자에게 스위치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융코리아일렉트릭 관계자는 “융 무전원 스위치는 고급스러운 유럽형 스위치 디자인에 베터리와 전원이 필요 없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과 필립스 휴가 더해진 완성형 제품”이라며 “신축 건물에서는 배전 공사를 생략시키고 기축건물에서는 손쉬운 인테리어가 가능하게 만드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상민 기자 tkdals0914@electimes.com        안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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