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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의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전기인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대회사
조정훈 기자    작성 : 2021년 11월 12일(금) 15:44    게시 : 2021년 11월 12일(금) 15:57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존경하는 100만 전기기술인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여러분!

오늘 개최하는 '2021 전력기술진흥대회'는 2004년도에 매년 11월 1일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님께서 전기인의 날로 선포해주시고 본 대회를 창설한 지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력기술진흥대회는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전기인에 대해 국가에서 격려하고 포상을 드리는 뜻깊은 날이자 전기인의 축제입니다.

우선, 오늘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포상과 표창을 받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매년 우리 협회에서 주관하는 전력기술진흥대회는 전국에서 3,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로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축소하여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백신접종과 위드 코로나의 전환에 따라 작년에 비해 좀 더 많은 분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직접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기기술인 여러분!

오늘날 전기와 전력산업은 인간의 삶에서 공기와 식량같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산업입니다. 이렇게 전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력시설물을 설계하고, 감리하고, 유지·관리하는 전기인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발전의 진정한 역군입니다.

여러분의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963년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100만 전기인 권익향상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전력산업계를 보면 크게 3가지 축이 있는데 첫째는 한전과 발전사의 전력생산과 공급 분야이고 둘째는 전기사용을 위한 기자재를 생산하는 제조업 분야, 셋째는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설비 분야라고 봅니다.

전력공급 인프라설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전력설비의 설계, 감리, 유지ㆍ관리하는 안전관리분야가 있는데 우리 협회에서는 이 분야를 집중 육성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의 강점은 4000여 명의 전기분야 기술사를 비롯한 현장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전기인 12만 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단체로서,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전력기술향상을 통하여 전기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전기기술인 여러분!

우리 협회는 전력산업 발전과 정부의 정책에 맞추어 탄소중립이라는 범 지구적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하여 분산형 전원, 신재생에너지, 수요관리, AI, ICT 융복합 분야 등의 신기술 교육과 보급은 물론, 현장형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전기계의 미래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전기인들은 고품질의 설계 및 감리를 통하여 부실을 방지하고, 양질의 전력시설물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전기의 안전한 사용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기설비의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에서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올해 여름 정부의 전력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한 바와 같이 정부의 전력산업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018년 우리협회가 창단한 전기인 재난지원단을 중심으로, 전기인으로서의 재능기부와 재난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펼치고 있으며 KBS 등 공중파 방송을 통한 호평을 받아왔고 그 공로로 최근에 국무총리단체표창과 대통령단체표창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100만 전기기술인 여러분!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00만 전기인의 허브로서 전력기술진흥과 전기기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우리 전기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전기계의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전기인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다시 한 번, 오늘 전력기술진흥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대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전기인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정훈 기자 jojh@electimes.com        조정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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