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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항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 출시…신용카드, 손잡이 등 적용 확대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유해 미생물 억제
롯데백화점 리빙 by 롤라 롯데카드 첫 적용
윤병효 기자    작성 : 2021년 12월 29일(수) 08:40    게시 : 2021년 12월 29일(수) 11:33
롯데케미칼이 개발한 항바이러스 소재가 롯데카드에 적용된다.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접촉이 부담스러운 요즘, 신용카드 결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소재가 신용카드에 적용되면서 이러한 우려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이사)은 유해 미생물 억제 소재인 ‘에버반(everban)’을 출시하고 이 소재가 적용된 롯데백화점 리빙 by 롤라 롯데카드 신용카드가 29일부터 롯데카드에서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버반은 고려대 의료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성능 평가를 진행한 항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이다.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모두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위생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일상 생활속의 각종 감염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유해미생물 억제 종합 플랫폼 기술이 적용됐다.

롯데케미칼은 카드에서 요구되는 압출성, 접착성, 시안성 등의 기본물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카드 제조사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카드 적용을 계기로 인테리어 소재, 위생 및 안전에 민감한 의료장비와 접촉 빈도가 높은 도어 손잡이, 엘리베이터 필름, 데코시트 등 다양한 용도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코로나19 이전에 웰빙 트렌드와 위생 소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파악하여 항균 소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소재 개발에 집중했다. 1세대 항균기술인 에버모인(evermoin)을 2017년에 출시했고 이번에 항균 기술에 항바이러스 기능을 추가한 에버반을 출시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lectimes.com        윤병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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