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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에코프로비엠과 341억 황산코발트 공급계약
올해 1년간 공급, 국내 유일 원광에서 생산
300억 폐배터리 재활용 투자로 니켈 코발트 생산 기대
윤병효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03일(목) 18:17    게시 : 2022년 02월 03일(목) 18:17
코스모화학 온산공장 전경.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코스모화학㈜(대표이사 안성덕)은 배터리 양극재 생산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341억236만원 규모의 황산코발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코스모화학의 최근 매출액의 9.59%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 28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황산코발트는 양극재의 소재로 양극재에는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이 들어간다. 국내에는 코발트 원광으로부터 생산하는 기업은 코스모화학이 유일하다.

코스모화학은 1960년대부터 이산화티타늄을 습식 제련해 생산하며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2010년 국내 최초로 황산코발트 공장을 순수한 국내기술로 건설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습식 제련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모화학은 배터리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50% 증가한 169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말 300억원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투자를 공시하고 진행하고 있다.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니켈 4000t, 코발트 2000t을 생산하게 된다.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의 전구체 사업까지 구축이 완료되면 그룹의 배터리 수직계열화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lectimes.com        윤병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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