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입력폼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정…전국 80개 기관 참여
30살 소나무, 65만 그루 심는 효과
안상민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07일(월) 09:47    게시 : 2022년 02월 07일(월) 09:47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국토부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확산을 위해 대표기관과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이번에 선정된 플랫폼은 23개 대학과 57개 연구기관 및 기업 등 총 80개 기관이다.

권역별 대표기관으로는 수도권에서 성균관대와 중앙대가 선정됐으며 강원권에서는 강원대, 충청권에서는 공주대, 전라권에서는 전주대와 국제기후환경센터, 경상권에서는 경북대와 동아대가 각각 선정됐다.

학계·산업계·연구분야의 협력체계로 구축된 플랫폼은 작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던 건축물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함께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분석과 지역 저변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과검증을 위해 2020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원했던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률, 온실가스 감축효과, 산림조성 및 식재 등의 치환효과 등을 분석한 결과 그린리모델링 공사 전·후 에너지성능은 단위면적당 평균 27.9%의 에너지소요량이 절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강원지역 30년산 소나무 65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동일하다. 또 절감된 양만큼의 탄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약 553만㎡의 산림조성이 필요하며, 1년 동안 2180대의 승용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배출량에 해당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이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수단임이 검증된 만큼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민 기자 tkdals0914@electimes.com        안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국토정책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Planner
2022년 2월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