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면 : 제3960호 0면
카카오모빌리티, NEMO 2022서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유
실내외 MMS·자율주행차·LG 옴니팟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체험
美 오로라·獨 볼로콥터·LG·삼성전자 등 기업 발표 온라인 생중계
크리스 엄슨 등 모빌리티 기술 선도하는 연사들의 심도있는 대담 진행
오철 기자    작성 : 2022년 02월 10일(목) 15:10    게시 : 2022년 02월 10일(목) 15:10
10일 열린 NEMO 2022에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최대 모빌리티 기술의 장이 드디어 막을 열였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10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첫 테크 콘퍼런스 ‘NEXT MOBILITY : NEMO 2022’를 개최, 모빌리티 영역을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기업 비전을 선보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택시’가 첫 선을 보인 2015년 4월 이후, 7년 여의 시간 동안 하나의 플랫폼에서 택시, 대리, 바이크, 기차, 항공 등 모든 이동 수단을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를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자율주행을 포함한 모든 이동을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왔다.
이제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 수단 고도화를 통한 모빌리티 산업의 진화를 넘어 일상 속 모습을 더욱 새롭게 바꿔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 ‘MORE ABILITY’에 주목, 카카오모빌리티가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 될 ‘NEXT MOBILITY’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테크 콘퍼런스 NEMO 2022에서 그동안 택시 호출, 길안내 등 이동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만 제한적으로 인식돼 온 모빌리티가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서 무한 확장하고 있음을 조명하고,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필두로 한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요 개발자들을 비롯해 ▶자율주행 업계의 아이콘인 미국 오로라社 CEO 크리스엄슨(Chris Urmson) ▶볼로콥터社 CEO 플로리안 로이터(Florian Reuter) 등 모빌리티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융합된 혁신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했다.
또한 LG, 삼성전자, GS리테일 등 국내 대기업과 우아한형제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토르드라이브, 번개장터 등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및 기술 스타트업도 대거 참여해, 모빌리티 산업이 고도화된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이동의 목적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기반으로 이동 전(前) 최적의 모빌리티 수단을 먼저 제시하거나 사람이 직접 이동하지 않아도 사물과 서비스가 찾아오게 하는 등 미래 라이프 환경도 변화시키고 있음에 함께 주목한 바 있다.
이번 NEMO 2022 행사장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측위센서와 시공간 동기화 기술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 ▲카카오모빌리티 자체 기술로 구축된 자율주행 차량 ▲카카오모빌리티의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에 활용되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시각화한 ‘모빌리티 아틀라스' 등을 전시하고, ▲미래 자율주행차 컨셉모델인 ‘LG 옴니팟(LG OMNIPOD)’이 최초로 실물 공개했다.


오철 기자 ohch@electimes.com        오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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